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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에서도
마약 사범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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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은
올들어 지난 넉 달 동안
필로폰을 투여하거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모두 35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2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22퍼센트, 지난
97년과 비교해서는 30퍼센트가
증가한 것입니다.
유형별로는
향 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 사범이 23명,
대마관리법 위반사범은
1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31명,
여성이 4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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