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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불법 s/w를 정품으로
교체할 예산이 없어
교육당국이 크게 고심하고
잇습니다.
◀VCR▶
전남도교육청은 본청에서 사용중인전체 불법 s/w 가운데
50%인 300여개를 교체하기로 하고
1,700여만원 어치를 계약했습니다.
그러나 s/w교체 비용이 올예산에 단한푼도 반영돼 잇지 않아
각실과별 운영비로 우선 처리하고 추경에 반영해주기함에 따라
실과별로 비용 마련에
고심하고 잇습니다.
일선학교들도 s/w 업체로부터
각 전산실 당 30만원선에서
교체해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으나
예산이 전무해 계약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불법 s/w에 대한
불시 단속 방침이 알려지면서
교육청과 학교들이 대책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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