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교육부 장관이 바뀌면서
풀죽은 교원들의 사기를 높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더기 명퇴 등의 교단 파동이 계속돼서는
새천년의 교육에 대한 밝은 미래를 장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VCR▶
교원의 사기를 세워줘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교육이 살아야
나라의 미래가 밝기 때문입니다.
◀INT▶
그러나 지금 우리의 교육현장은 어떤 상황인가
◀INT▶
교단이 황폐화 됐다고 자조하는 선생님들이 새정부 들어
왜 크게 늘었을까
◀INT▶
전교육부 장관이 부랴부랴
안식년제와 담임수당 인상등의 교원 사기 대책을 내놨지만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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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빛좋은 개살구격 사기진작책이었다는 얘깁니다.
참교육학부모회가 광주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행평가와 교사 성과급제 도입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교직의 특수성과 함께
사지진작책에 고려되야 할 사항은
열악한 근무조건입니다.
◀INT▶
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에서는
최근 사기 진작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수교원확보법 제정과
체력단련비 원상복구 등의 주장에는 교육현장의 소리가 충분히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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