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사기 진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6-04 17:49:00 수정 1999-06-04 17:49:00 조회수 6

◀ANC▶

교육부 장관이 바뀌면서

풀죽은 교원들의 사기를 높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더기 명퇴 등의 교단 파동이 계속돼서는

새천년의 교육에 대한 밝은 미래를 장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VCR▶

교원의 사기를 세워줘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교육이 살아야

나라의 미래가 밝기 때문입니다.



◀INT▶



그러나 지금 우리의 교육현장은 어떤 상황인가



◀INT▶



교단이 황폐화 됐다고 자조하는 선생님들이 새정부 들어

왜 크게 늘었을까



◀INT▶





전교육부 장관이 부랴부랴

안식년제와 담임수당 인상등의 교원 사기 대책을 내놨지만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SYN▶





한마디로 빛좋은 개살구격 사기진작책이었다는 얘깁니다.



참교육학부모회가 광주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행평가와 교사 성과급제 도입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교직의 특수성과 함께

사지진작책에 고려되야 할 사항은

열악한 근무조건입니다.



◀INT▶



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에서는

최근 사기 진작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수교원확보법 제정과

체력단련비 원상복구 등의 주장에는 교육현장의 소리가 충분히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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