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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쇄조치를 받은
한려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폐쇄 철회 탄원서를 제출해
학교 정상화에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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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대 일부 교수들과 총학생회는
최근 교육부등에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날것을 결의한다며 폐쇄
조치를 철회해줄것을 호소 했습니다.
이처럼, 탄원서가 제출된
가운데 이 대학 교수협의회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등
20여개 사회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불법행위를
일삼은 이 대학 설립자 이모씨에
대한 검찰조사와 교육부
특별감사를 촉구하고 나서
또다시 학교의 존폐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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