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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 후보지가
무안군 삼향면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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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남 도의회에서 열린
본회의 도정 질문 답변에서
허경만 전라남도지사는
올해 말까지 신도청 소재지를
무안군 삼향면으로 확정짓고
이전 작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
허지사는 주민 투표는 지역간
갈등만 초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도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도청 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이전 사업비는 최대한 국비 지원을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이에 앞서 도정 질문에 나선
의원 7명 가운데 5명이
도청 이전 추진 절차와
지난 93년 용역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도민 투표와 재용역
실시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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