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종합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6-03 18:47:00 수정 1999-06-03 18:47: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해드립니다.























광양 한려대 총학생회가

교수들의 모임인 교수협의회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학생회측은 지난 달 6일

졸업생 37명이 재단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교수협의회측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은

학교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뿐이라며 교수협의회측의 자숙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부산지역 종교인 60여명은 광주 YMCA 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족과 지역화합을 위해

모든 종교인들이 앞장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역갈등과 구분,

차별과 특권의식을 버리고

동서갈등을 극복해야만이

민족 숙원인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뜻을 모았습니다.







음반과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업주들이 혼란을 겪고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청이 업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개정된 법률은 영업중인 모든 노래방과 비디오방, 게임방의

재등록이나 신규등록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광주 아동학대예방협회 광주지부는

지난 해 4건에 불과했던

아동학생 상담이 올들어서는

이미 30여건이 접수됐다며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의 무등여성대상 수상자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추천을 받는

이 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크거나 모범적인 여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입니다.













낙도 어린이들이 정보화 현장 체험을 위해 광주 문화방송을

방문했습니다.



여수 초도 초등학교 전교생

50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 문화방송을 방문해

티비 주조정실과 뉴스룸등을

돌며 첨단 방송장비를 견학했습니다.











새롭게















주도회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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