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 전복 선원 1명 실종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6-04 19:41:00 수정 1999-06-04 19:41:00 조회수 3

오늘오전 9시 45분쯤

전남 신안군 자은면

남진 선착장에서

해진해운 소속 화물선

대영 카페리 3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항해사 1명이 실종되고

15톤 덤프트럭 8대가

바닷속으로 침몰했습니다.



사고직후 선장 정씨는 "트럭 2대를 선착장으로 내리는 순간

배가 균형을 잃으면서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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