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 9시 45분쯤
전남 신안군 자은면
남진 선착장에서
해진해운 소속 화물선
대영 카페리 3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항해사 1명이 실종되고
15톤 덤프트럭 8대가
바닷속으로 침몰했습니다.
사고직후 선장 정씨는 "트럭 2대를 선착장으로 내리는 순간
배가 균형을 잃으면서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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