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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대학생들이
월드컵 홍보단을 결성하고
본격 홍보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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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학생 홍보단은
호남대생 30명과
경남대등 국내 대학에서
수학중인 일본 유학생 15명 등
45명으로 구성됩니다.
양국 홍보단은 오늘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축구경기를 가진후
바닷길을 함께 걸으며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홍보단은 앞으로 두나라의
월드컵 개최도시를 순회 방문하며
개최도시간의 교류를 적극 주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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