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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취락지구 축소가
형평성 없이 이뤄졌다며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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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달
무등산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원효사 지구와 화암동 일대의
취락지구 45만 제곱미터를
4만 제곱미터로 98%가량
축소했습니다.
이에따라 20여가구에 이르는
독립가옥이 취락지구에서 제외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게 된 반면,외지인 소유의 일부 토지는
계속 취락지구로 남아 있어서
거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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