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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다리 상당수가
재난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자치단체의 예산 부족으로
정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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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는 도로와 교량 27군데가
재난 위험 시설로 분류돼
재가설등 방재 대책이 시급히
강구돼야 할 형편입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구례 삼성교와 보성 용문교
그리고 영광 대각교와
화순 주도교등은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올해도 재가설 공사가 착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나머지 20여군데 교량과 도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장마가 오기전까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안정성 확보에 적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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