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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사교육 중심에서 공교육 중심으로 교육 풍토가 전환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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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설훈 의원은
누리문화재단이 마련한
'대화마당'에서
현재의 사교육 중심 교육은
학부모에게 부담을 주고
우수교원의 유출을조장하고있다며
교육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통해
공교육 중심으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설 의원은 또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제2건국운동은 경쟁력있는 국가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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