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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 기술 정보통신 위원회 영광 원전 현장 조사단은 오늘
영광원자력 본부를 방문해
잦은 사고로 가동이 중단되고 있는2호기에 대해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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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장조사에서
한나라당 이상희 의원과 국민회의 정호선 의원은 현장 운전원들과
중간 관리자,경영자들을 차례로
만난 결과 낙후된 시설과
업무 과중이 잦은 고장의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 짓고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문제의 원전 2호기는 지난 3월
일주일동안에 5차례나 고장이나
현재 가동이 중단된채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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