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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재향군인회와
대구 재향군인회가
동서화합과 제2건국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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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국민화합 결의대회에서
양지역 재향군인회원 5천여명은
사선을 함께 넘은 전우애를 되살려
지역감정을 청산하고
국민화합을 이뤄내자고
결의했습니다.
회원들은 또
구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제2건국에 앞장서자고 다짐하고,
이를위해 봉사활동과
생활개혁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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