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농촌 의료비 상승(연합)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5-12 13:06:00 수정 1999-05-12 13:06:00 조회수 2

◀ANC▶

내년7월부터 의약분업이

실시됨에 따라

농어민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VCR▶

의약분업이 실시되면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는

처방만 하고 환자는 약국에서

처방전대로 의약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보건소에 의존하던

농촌과 도서지역 주민들은

보건소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약국 약품때문에 의료비 지출이

늘게 됐습니다.



또 약국이 없는 지역에서는

약을 구입하기 위해

먼 거리를 다녀야 하는

시간적 부담까지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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