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년7월부터 의약분업이
실시됨에 따라
농어민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VCR▶
의약분업이 실시되면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는
처방만 하고 환자는 약국에서
처방전대로 의약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보건소에 의존하던
농촌과 도서지역 주민들은
보건소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약국 약품때문에 의료비 지출이
늘게 됐습니다.
또 약국이 없는 지역에서는
약을 구입하기 위해
먼 거리를 다녀야 하는
시간적 부담까지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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