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율촌산업
단지로의 이전 운운은 지역경제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기성 발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VCR▶
국민회의 김성곤의원이
최근 기아자동차를 지역구인
율촌산업단지내로 이전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은
부도이후 정상을 찾아가고 있는
아시아자동차의 회생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ㅑ.
아시아자동차는
부도이전부터 인근지역인
평동으로 옮기는 것을 계획했지만
공장이전이 비용만 소모될뿐
별다른 이익이 없다는 판단아래
정상화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차가 광주지역 제조업체의 30%를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볼때
고용유지등 물적인적 피해가
큰데다가 지역간 갈등마저 낳을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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