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대학교 학생들은
시험을 치를때 부정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는등
선한 양심지키기 운동을
잔잔하게 펼지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 기독교 동아리 회원들이
달아주고 있는것은
선한양심배집니다.
양심배지에는 부정행위라는 양심불량 행위를
대학에서 만큼은 추방해보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INT▶
대학 강의실에는 여전히
부정행위를 암시하는 흔적이
역력하게 남아 있습니다.
회원들은 그러나 이런 책걸상과
벽면이 점점 사라질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처음 시작된 양심배지 달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선한 양심지키기 운동의
다른 하나는
도서관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학생들이 나눠주는 것은
도서관 자리푭니다
왜 나눠주는 걸까
◀INT▶
그러나,일부 학생들이 자리표를
서너장 받아서 친구나 선후배에게 나눠주는 편법도 없지는 않지만
그전보다 자리 잡기 경쟁은 다소 줄어들엇습니다.
◀INT▶
선한 양심지키기 운동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사회에서 양심과 질서 회복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지금
대학생들의 작은실천은 좋은
귀감이 될것입니다.
대학가 리포트 강형욱,
이영정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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