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양심지키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5-14 20:26:00 수정 1999-05-14 20:26:00 조회수 5

◀ANC▶

전남대학교 학생들은

시험을 치를때 부정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는등

선한 양심지키기 운동을

잔잔하게 펼지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 기독교 동아리 회원들이

달아주고 있는것은

선한양심배집니다.



양심배지에는 부정행위라는 양심불량 행위를

대학에서 만큼은 추방해보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INT▶



대학 강의실에는 여전히

부정행위를 암시하는 흔적이

역력하게 남아 있습니다.



회원들은 그러나 이런 책걸상과

벽면이 점점 사라질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처음 시작된 양심배지 달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선한 양심지키기 운동의

다른 하나는

도서관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학생들이 나눠주는 것은

도서관 자리푭니다



왜 나눠주는 걸까



◀INT▶



그러나,일부 학생들이 자리표를

서너장 받아서 친구나 선후배에게 나눠주는 편법도 없지는 않지만

그전보다 자리 잡기 경쟁은 다소 줄어들엇습니다.



◀INT▶



선한 양심지키기 운동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사회에서 양심과 질서 회복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지금

대학생들의 작은실천은 좋은

귀감이 될것입니다.



대학가 리포트 강형욱,

이영정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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