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지정리가 끝난이후
농민들에게
땅을 돌려 주는 과정에서
원 소유 면적보다
크게 줄어들었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VCR▶
나주와 영광등
경지정리가 마무리 된 지역에서는 환지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일부 농민들은 원 소유지보다
최고 40%가량 면적이
줄어든 경우도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농업 효율을 높히자
경지정리 사업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30-40%가량
자기땅이 줄어든데 대해 동의할
농민은 없다며
감보율이 적정한지 여부에 대해
농지개량조합등 관련기관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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