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빅딜이
무산되고 해외매각쪽으로 가닥이
잡힘에 따라서 협력업체들은
향후 변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대우전자 광주공장의 6백여
협력업체들은 삼성전자로의 흡수
통합이 무산될 것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며
일단 해외매각을 통한 외자유치를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협력업체들은
외국의 유명전자회사들이 들어올
경우 생산량이 지금보다 3,40%
이상 늘어나고 기술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협력업체의
통폐합이나 생산라인의 변화도
예상되고 있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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