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협력업체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5-17 10:35:00 수정 1999-05-17 10:35:00 조회수 5

대우전자의 빅딜이

무산되고 해외매각쪽으로 가닥이

잡힘에 따라서 협력업체들은

향후 변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대우전자 광주공장의 6백여

협력업체들은 삼성전자로의 흡수

통합이 무산될 것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며

일단 해외매각을 통한 외자유치를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협력업체들은

외국의 유명전자회사들이 들어올

경우 생산량이 지금보다 3,40%

이상 늘어나고 기술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협력업체의

통폐합이나 생산라인의 변화도

예상되고 있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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