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인력시장 형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5-28 10:36:00 수정 1999-05-28 10:36:00 조회수 9

◀ANC▶

마늘과 양파 수확기를 맞은

요즘 무안군 버스터미널 일대에는

대규모 인력시장이 형성돼

농촌 일손을 덜고 있습니다.

◀VCR▶

10여년전부터

무안터미널부근 공터에는

마늘과 양파 수확철인

5월 하순부터 6월중순까지

매일 새벽 5시무렵 인력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인력시장에는

주부들과 실직가장등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과

인부를 구하려는 농민들이 밀려

개장 30여분도 못돼 문을 닫을만큼

붐비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공공근로사업으로 인력이 빠져나가

품삯이지난해보다 2만원많은 5만원까지 올라 농민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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