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폭력배 낀 도박단 붙잡혀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6-04 14:25:00 수정 1999-06-04 14:25: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상습적으로 포커 도박을 해 온 혐의로 광주 모 대학교수 39살

박 모씨와 유흥업소 업주 37살

김 모씨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VCR▶

또 달아난 조직폭력배 40살

채 모씨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박씨등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순천시 조례동 모 횟집에서

8차례에 걸쳐 억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또 채씨는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같은 조직원들을 동원해 잃은 돈을

다시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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