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이금빈)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6-08 19:27:00 수정 1999-06-08 19:27:00 조회수 3

아남 반도체 광주공장이

'앰코 테크놀러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본격 출범했습니다.



아남반도체 광주공장은

미국 반도체 제조회사와

판매전문 회사인 ATI 회사에

5억7천만 달러에 매각돼

앰코 테크놀러지 코리아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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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국민회의 특보단장에게

오물을 던진 피의자 35살 유모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한 특보단장이

국민회의 전남도지부를 통해

처벌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유씨를 폭행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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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전라남도에 이의를 신청한

토지의 절반이 기각됐습니다.



전체 이의신청 건수 천5백건가운데

상향이나 하향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은 50%인

750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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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공정거래 위원회는

수급업자에게

부품 용접 임가공을 위탁하면서

만기일을 초과한 어음을 지급하고

어음할인료를 부담하지않은

주식회사 '다도'에 대해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라며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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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검사장급 인사에 따라

법무 연수원장으로 취임하게된

이태창 광주지검장이

오늘 이임했습니다.



주선회 신임 광주 고검장과

조준웅 신임 광주 지검장의

취임식은 내일 오전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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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헬리' 주한 호주대사는 오늘

호남대를 방문하고

오는 8월 호주 자료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정부가 지원하는

자료센터가 개설된 대학은

중앙대와 부경대며,

호남대가 세번쨉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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