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행사 잇따라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6-19 10:36:00 수정 1999-06-19 10:36:00 조회수 0

◀ANC▶

주말을 맞아 오늘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렸지만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영상구성 5,6초: 체조 또는 격투기 시범)



스포츠를 즐기는 아마츄어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시장배 생활체육대회,



참가선수만 2천 7백여명에

이를만큼 스포츠 동호인들의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축구와 건강체조, 농구와 소프트볼 등 16개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느라 몸을 아끼지않습니다.



광주 화정동 청소년 수련원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의 축구시합이 펼쳐졌습니다.



오는 8월로 예정된

남북노동자 축구대회를 앞두고

대표 선수들을 선발하기위한

지역 예선전이 펼쳐진 것입니다.



(축구 골넣는 장면이나

야구장 이펙트 4,5초 부탁)



제 6회 무등기고교야구가

오늘 오전 강릉고와 덕수정보산업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됐습니다.



지난 해 우승팀 인천 동산고를

비롯해 전국에서 1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광주상고와 광주일고는

내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전주고와 성남서고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릅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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