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경유 판매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6-19 13:08:00 수정 1999-06-19 13:08:00 조회수 0

◀ANC▶

순천 경찰서는

이물질을 첨가한

저질경유를 팔아온

부산시 모 주유대리점 대표

42살 유모씨 등 2명을

석유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유씨등은 지난달 순천시 해룡면

모 주유소에 고유황 해상경유

만6천리터를 파는 등

전남지역 주유소를 상대로

120여차례에 걸쳐 8억여원어치의 저질경유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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