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도지역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들이,마련돼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펼쳐지는 축제를
묶어 봤습니다.
◀VCR▶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군 천변리
죽제 공예진흥단지 진입로.
죽향축제를 하루 앞두고
대나무로 만들어진 청사초롱이
축제 분위기를 알립니다.
축제기간동안 딸기 아가씨 선발과
도립 국악단의 공연등,각종
대회가 펼쳐지게 될 특설무대.
역시,대나무로 만들어져 축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
죽제품 박물관에는,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역대
수상작과 대를 이용한 숯공예가
선보입니다.
스탠드 업
<죽세 종묘장에는,60여종의
대나무가 심어져 있어 세계각국의
대나무도 한눈에 살필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축제기간에는,학술 발표회와
죽공예 체험마당등이 다채롭게
펼져집니다.
차의 고향 보성의 다향제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녹색물결의 다원에서 차잎따기
경연과 차만들기 경연이 열려
체험의 재미를 안겨줍니다.
또한,보성의 상징인 차밭, 보성소리 현장,율포해수욕장,일출등
차밭 체험 투어가 마련돼
명소를 관광할수 있습니다.
해남에서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계곡면 흑선산 일대에서
철쭉제를 열어 등산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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