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전문병원 설립 시급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5-08 18:58:00 수정 1999-05-08 18:58:00 조회수 0

◀ANC▶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치료할

전문 병원의 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관내 노인의 5%인 3천4백여명이

치매 증세를 보이고있고,

이가운데 740여명은 중증 환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 시내에서

이들 치매환자를 치료할

전문병원은 아예 없고,

요양시설도 세워지지않고있습니다



광양에 마련된

76병상 규모의 치매 전문병원도

아직까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치매전문 병원에 앞서

오는 9월 요양원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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