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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명예퇴직을 신청한교원을 전원 수용한다는 방침을 세움에 따라
부족한 교사 수급을 위한
소규모 학교의 무리한 통폐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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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추가 명퇴 신청교원
380여명에 대해서
기채 등을 통해 에산을 확보해
오는 8월말 모두 명퇴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로인해 부족한 초등교원
300여명은 이번학기 소규모학교
70여개교를 통폐합해
충원할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해당 지역주민의 동의를
구해야 하나
교사수급이 급한 나머지
일부지역에서 절차를 무시한
통폐합이 강행될것으로 보여
주민과의 마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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