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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개혁에 따라
자치단체의 주유소 관련 업무가
폐지 또는 완화돼
주유소 관리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VCR▶
행정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유소에 대한
자치단체의 허가가
등록으로 바뀐데 이어
휴폐업 업무는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에따라 각 자치단체는
요건만 맞으면 주유소 허가를
내주게 돼
과잉 경쟁을 불러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 휴폐업 업무가 폐지됨에 따라
주유소 현황 파악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종합적인 관리마져
힘든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주유소가 도내 8백 20여군데에
설치돼 있는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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