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전남지역민 10명가운데
6명이상은 정치개혁을 위해
젊은 피가 수혈되야하고
호남정치인을 바꿔야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이같은 사실은 광주일보사가 광주사회조사연구소에 의뢰해
20살이상 지역민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또 자기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재선출되는것에 대해서는 바꾸는것이 좋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의 의원이 또 공천을 받을것으로 생각하는 주민이 상대적으로 많아 정치권에 대한 냉소적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밖에 10명중 8명은
정당이 아닌 인물위주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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