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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에서 독립운동과 함께 소외된자를 위해 평생을 바쳤던
오방 최흥종목사를 기리는 강연회가 열려 그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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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YMCA에서 열린 오늘
강연회에서 시인 신경림교수는,
암울했던 시기에 항일민족정신을 드높인점도 훌륭하지만
평생 나병환자를 돌본 그의 희생정신과 사랑은 가장 감동을 주는 대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한양대 리영희교수는
광주 ymca를 창설한 사회운동가로서,그리고
혈육의 정과 경제적 속박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오방 사상을 일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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