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도물 값이
생산 원가의 현실화로 이어질 경우
도내 지역간 요금 차이가
클것으로 보입니다
◀VCR▶
신안과 진도등 도내 일부 군지역의
수도물 생산 원가는
목포와 광양등 시 지역의 원가보다
2배 이상 비쌉니다
수도물 1톤을 생산하는데
목포와 광양은
5백원이 드는 반면
신안과 진도등 군지역은
9백원에서 천 원이상 들게 됩니다
군지역의 생산 원가가 비싼것은
급수지역이 넓어 상수도 시설비가
많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내년부터
수도물 값 현실화가 추진되면
지역간에 요금 인상폭이 커지고
그에따른 부작용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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