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양호 업무가 허술해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내 군지역 대부분의 소규모 초등학교에서
일반 교사가 양호 교사를
겸임하고 있어서
수업준비 등으로
양호 업무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함평 군수 비서실장이 군수실에서 건설사 임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모 건설회사 조모 이사는
어제 함평 군수실에서
이석형 군수에게
입찰 부당성에 대해 항의하다가 정윤필 군수 비서실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정씨를
광주 동부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3)광주경실련은
구청과 구의회가 최근
업무 추진비를 변칙 계상한 것과 관련해 시민의 우려를 저버린 처사라고 비난하고
변칙 계상된 업무 추진비 전액을 삭감하라고 주장했습니다.
4)해남군이 올해
2만4천8백여 헥타의
논에 모내기를 마쳐
3년째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면적의 벼농사를 짓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광주에도 미술 전문 자료실이 선을 보였습니다.
광주 산수 도서관 2층에 마련된
이 미술 전문자료실에는
군내외 미술 분야 도서 2천8백여권과 간행물 팜플렛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5)실직자들을 위한
생활용품 장터가 광주 카톨릭 센터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장터에는
남녀 정장과 아동복등 10여 종류의 생활용품들이 5백원에서 3천원대의 싼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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