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상표 도용 여전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5-09 17:33:00 수정 1999-05-09 17:33:00 조회수 5

◀ANC▶

유명 상표를 도용하거나

가짜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지난 1/4분기 동안

두차례에 걸쳐

도내 의류 귀금속 업소 등

670여 곳을 대상으로

위조 상품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25개 업소 520여점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위조 상표를 사용한 21개 업소에 대해 시정 조치하고

적발 건수가 30점 이상이거나

연속 적발된 목포 모 의류 업체 등4곳에 대해서는

관계 당국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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