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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정신 계승을 위한
5월 총체극 제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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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총체극 준비위원회는 이달초 추진 위원과 자문위원 50여명을
차례로 선정한데 이어,
소설가 황석영씨에게
대본을 맡겼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창립 총회를 열어
5월 총체극 제작을 위한
예산 지원과 제반 지원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5월 총체극의 규모는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15억원 정도가 투입된 '명성황후' 수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본작가로 선정된
소설가 황석영 씨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추진경위와
대본의 대략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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