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반응(N/D)

입력 1999-05-24 18:19:00 수정 1999-05-24 18:19:00 조회수 0

◀ANC▶

김대중 대통령이 단행한

이번 개각에 대해

국정 난맥상이 사라지고

그래서 서민 생활도 나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 연금 실시와 교원 정년 단축 그리고 한일 어업 협상등은

졸속으로 추진돼

지역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국정 난맥상으로 까지 표현된

이들 정책은

해당 장관들이 능력이 모자라고

현실감이 없는데서 비롯됐다는게

일반적인 평갑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각을 통해

문제의 부처 장관들이

모두 갈리게 됨에 따라

지역민들은 김대중 정부에 대한

기대를 다시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



행정 관료들이 장관으로

대거 기용된데 대해

앞으로 시민 생활과 관련된

제반 정책들이 보다 현실성 있게 입안되고 추진될것이라는

반응입니다



◀INT▶

이번 개각이

DJP 연합의 안배를 뛰어넘어

능력 우선으로 기용된것도

지역민들을 안도감을 내쉬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이번 개각을 통해

사회 전반의 개혁을 완수하고

국정 쇄신의 계기가 되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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