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가 리포트
오늘은 광주대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거는 창업 얘기를 담았습니다.
◀VCR▶
광주대학교 창업동아리 방은
오늘도 긴장감이 감돕니다.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회의가 거듭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아리에서 창업한 벤쳐기업은 4개
업종은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쪽이지만
별공이라는 이름의 동아리에서는
지난해 먹는 라면 스프 봉지를 개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INT▶
effect: 3초
stand up:
이회사 사장인 박태상씨는
30대 만학도로
언론정보학부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박씨는 미디어분야에 종사해오다 가상 문화공간 개발에 눈을 돌려
지난달 창업한것입니다.
◀INT▶
디자인학부의 학생들도
인터넷에 패션과 관련된
사이버매장을 올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잇습니다.
◀INT▶
학생들은 그러나 창업을 하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밝히고
엔젤클럽 등을 통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우지연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