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등 여름철 질환 비상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6-16 19:36:00 수정 1999-06-16 19:36:00 조회수 0

◀ANC▶

앞서 보도해드린대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는등

여름철 질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지난 13일 시장에서 산

바지락을 날것으로 먹은

영암군 학산면 57살 오 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로

오늘 숨졌습니다.



또 세균성 이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올들어 이미

4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질병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에 대비해

학교급식에 철저를 기하라고

각급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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