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앞서 보도해드린대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는등
여름철 질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지난 13일 시장에서 산
바지락을 날것으로 먹은
영암군 학산면 57살 오 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로
오늘 숨졌습니다.
또 세균성 이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올들어 이미
4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질병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에 대비해
학교급식에 철저를 기하라고
각급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