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입력 1999-06-25 09:39:00 수정 1999-06-25 09:39:00 조회수 0

◀ANC▶

담양군 대덕면에 사는

78살 최소례 할머니는

손수 경작한 쌀 한가마를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했습니다



조흥은행 호남본부 직원들은

지난 90년부터 시작된

고객 사랑 헌혈 운동을

올해도 빠짐없이 실천했습니다



농협 광주 전남지역 본부는

담양 노인 회관으로

백 2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수지침 무료 진료과 함께

위안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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