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고 특성화 사업 차질 (취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6-25 11:14:00 수정 1999-06-25 11:14:00 조회수 7

◀ANC▶

국고보조금이 크게 줄어들어

실업계고등학교의 특성화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VCR▶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실업고의 노후화된 실험 실습

기자재를 새로 바꾸기 위해

신청한 국고보조금

9억 3천여만원 가운데

배정액은 2억 2천만원으로

신청액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또 멀티미디어실 설치예산도

25억원을 신청했으나

배정액은 10억여원에 그쳤습니다.



이로인해 당초 계획했던

12개 실업고의

노후화된 실험실습기자재

1,800여점에 대한 교체가

어렵게 됐고

멀티미디어실 설치도

당초 17개교에서 7개교로

줄여야 하는 등 실업고 특성화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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