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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보조금이 크게 줄어들어
실업계고등학교의 특성화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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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올해
실업고의 노후화된 실험 실습
기자재를 새로 바꾸기 위해
신청한 국고보조금
9억 3천여만원 가운데
배정액은 2억 2천만원으로
신청액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또 멀티미디어실 설치예산도
25억원을 신청했으나
배정액은 10억여원에 그쳤습니다.
이로인해 당초 계획했던
12개 실업고의
노후화된 실험실습기자재
1,800여점에 대한 교체가
어렵게 됐고
멀티미디어실 설치도
당초 17개교에서 7개교로
줄여야 하는 등 실업고 특성화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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