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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입시에서
특기자전형이 확대,실시됨에 따라
오히려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 부담을 안겨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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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조선대등
각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 개혁의 일환으로
무용,미술등 예체능을 비롯해,
수학,과학,컴퓨터대회에서의
입상자들에게
특기자전형을 확대,실시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특히 예,체능계의 경우,
한달에 사교육비로 50만원에서
백만원이 넘게 드는 경우가
많아, 교육개혁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내년도 입시에서
특기자전형으로 전남대는 115명,
조선대는 139명을 각각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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