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생육기의 잦은 비와
이상 고온으로
보리의 병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올들어 도내 보리 생육 기간의
강우일은 모두 46일로,
지난해보다 10일이 늘어났고
강우량도 3백 20밀리로
지난해보다 80밀리가 많으며
평균 기온 역시 예년의 23도
보다 높았습니다
이같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보리 수확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붉은 곰팡이 병과
겉마름병의 발병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붉은 곰팡이병과
겉마름병이 크게 번져
보리수확이 평년작을 30% 가량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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