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 희망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5-09 16:28:00 수정 1999-05-09 16:28:00 조회수 6

◀ANC▶

불기 254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남도청앞의 봉축탑에는

지혜와 자비의 연꽃등불이 환하게

밝혀졌습니다.

















◀VCR▶



effect



봉축탑의 연꽃불이 밝혀지자

불자들은 2543년전 이땅에 오신

부처님의 참뜻이 되살아 나기를

기원했습니다.



또,경제난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고통에서 헤어나오게 하는

등불이기를 간절하게 바랏습니다.



◀INT▶



stand up: 자비와 지혜의 등불은 삶에 지친 중생들을 위한

용기와 희망의 빛으로

오는 22일 부처님 오신날까지

환하게 밝혀집니다.



effect---연꽃등



부처님 오신날에 밝힐

연꽃등 만들기 행사가

광주도심에서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은 서툰 솜씨로

만들어본 연등에

가정의 행복과 무병을

기원했습니다.



◀SYN▶



부처님 그리기 대회가 열린

증심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동심을 가득 담아

아기부처의 탄신을 축하했습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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