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5-12 19:24:00 수정 1999-05-12 19:24:00 조회수 4

◀ANC▶

다음달 출범을 앞둔

광주시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격이

광역의회 의원을 역임한 사람과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는 자로

제한돼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역의원 역임자로

자격요건을 제한한 것은

비상식적이고

의회의 제몫 챙기기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80년대 반미 시위의

표적이 됐던 미 문화원 관사가

일반인에게 임대됩니다.



성업공사는 미국정부가

광주시 동명동의 미문화원 관사를

정부에 반환함에 따라

이달안으로 입찰공고를 거쳐

일반인에게 임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형에게 전화를 걸어

애정표현을 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전화를 받은 학부형 가족은

학생과 학부모의 정신적인

충격때문에 가정이 파탄위기에

처해 있다며 교육청에

해당교사의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역 택시 한대당

월평균 수익금은

백69만원인 것으로

광주시의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택시 월급제 실시안을 마련해

노사 양측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민연대 공동대표인

정웅태 변호사가

5.18 정신계승과

문제해결 방안에 관한 글을 엮어 '광주 21세기 아침'이라는

책으로 펴냈습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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