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형 유통업체의
일회용봉투 재활용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녹색소비자 문제연구원이
광주지역 백화점 다섯곳과
대형 할인점 8곳을 대상으로
일회용봉투 회수율을
조사한 결과 빅마트를 제외한
열두곳의 회수율이 20%이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신세계와 가든백화점 등은
봉투가 너무 얇아
재활용이 불가능한 정도였고,
롯데백화점은 회수된 비닐봉투를
다시 쓰지 않고
재생공장으로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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