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새천년의 비젼

입력 1999-05-16 13:52:00 수정 1999-05-16 13:52:00 조회수 0

◀ANC▶

민주주의 발전에 기폭제가 됐던

5.18은 이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광주를 세계화시키는 계기가

돼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5.18 새천년의 비젼이라는 주제로 오늘 아침 방송된 토론 프로그램,

일요 기획에서는

5.18의 내실을 기하자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제기됐습니다



먼저 5.18은

광주만의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광주만의 것으로 국한되고

있는것으로 진단됐습니다



◀INT▶



나라밖으로는

5.18이 한국 민주주의의 단초를 푼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아직 5.18 이념이

정립되지 못하고 있다는 자성론도 제기됐습니다



광주 이념이 정립되지 못함에 따라5.18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 자체 평가도

곁들여졌습니다



◀INT▶



광주 이념을 만들고

여기에 인권 개념을 부각시켜

5.18을 세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NT▶



광주를 세계적인 인권도시로

부상시켜 궁극적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