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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넘는 무더위속에
도내 유명산과 계곡은
때 이른 피서 인파로 붐볐고
농촌은 영농 일정이 겹치면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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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광주지방 최고기온은 32.3도로
어제 34도에 이어
연일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무더위속에 시민들은
무등산 증심사등
가까운 산과 계곡을 찾았으며
지리산 계곡과 영암 월출산등
유명산에도
피서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와
어린이 대공원등 유원지에도
가족단위의 행락객이 이어졌습니다.
농촌에서는
모내기를 마무리 하고
김을 매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으며
특히 무안과 함평등
양파 주산지에서는 양파 수확과
모내기 일정이 겹치면서
농민들은 하루 종일
일손을 놓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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