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특별 검사제 법제화를 주장하면서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특별 검사제는
정치 사회의 투명성을 밝히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파업 유도 발언에만 한시적으로 도입하려는 정부 여당안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체육관 화재로 인한 체조선수들의
훈련중단을 막기 위해
타지역 체육고에 위탁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또 서림초등학교 체조 선수들에 대해서는 조선대 체육관에서 훈련시키로 했습니다.
여수지역의 유자 개화율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쳐
수확량 감소가 예상됩니다.
여수지역에서는
올해 3백헥타의 유자밭에서
2천2백톤의 유자를 생산 할 계획이었으나 이처럼 개화율이 낮아 수확량도 절반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고학력 실직 여성과 예비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영.호남 정보 문화 교류 세미나에서 대구 지역 여성 소호창업자 신순희씨는
여성도 누구나 아이템만 있으면 소호 창업이 가능하다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홈페이지 판매와 과외 학습을 예로 제시했습니다.
함평군과 광주대학은
자매 결연을 맺고
자연 생태 학습 체험 등을 위해 각기 보유하고 있는 시설물을
상호 대여하고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서는 정보와 출판물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제 대표들이
양지역간 교류 협력을 위해
오늘 전라남도를 방문했습니다.
이들 대표단은 3박4일동안
농업 기술원과 여천 산단 등지를 돌아보고 농정과 해양.경제 분야의 양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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