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화 공장(촬영)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5-10 11:12:00 수정 1999-05-10 11:12:00 조회수 0

◀ANC▶

광주지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하기위한

사료화 공장이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지난 3월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간

서구 유촌동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시설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진공발효 건조방식으로

하루 2백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수있는

이 시설은 전국 최대 규모며,

음식물쓰레기의 10%인

20톤을 가축사료로 생산하게됩니다



이 시설의 가동으로

시내에서 하루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350톤 가운데

50%를 재활용하게 됐으며,

운정동 위생매립장의 사용기간도

오는 2000년 12월에서

2001년 3월로 3개월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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