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하기위한
사료화 공장이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지난 3월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간
서구 유촌동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시설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진공발효 건조방식으로
하루 2백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수있는
이 시설은 전국 최대 규모며,
음식물쓰레기의 10%인
20톤을 가축사료로 생산하게됩니다
이 시설의 가동으로
시내에서 하루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350톤 가운데
50%를 재활용하게 됐으며,
운정동 위생매립장의 사용기간도
오는 2000년 12월에서
2001년 3월로 3개월 연장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