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명예 퇴직 신청이 받아드여지지
않은 교사들이
재신청을 요구하는 서명 작업을
펼치기로 하는 등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오는 8월에 명퇴를 희망했던
광주시내 초등학교 교사들은
광주시교육청이
명퇴금이 없다는 이유로
명퇴 신청을 받아주지 않아
퇴직할 권리마저 빼앗겼다고
주장하고 교사들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등에 진정하기로
했습니다.
명퇴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교사는 220여명에 이릅니다
시교육청은 교원수급과 예산 등을 고려해 지난해 명퇴를 신청한
410명에 대해서만
명퇴를 허용했으며
추가 명퇴 신청은 받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