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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개혁이
효율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일부 생산자 단체의 통합반대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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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순회하며
농업인대회를 열고 있는
`협동조합 개혁을 위한
범농업인,시민연대'는
오늘 광주대회를 열고
정부 개혁안의 수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농림부의 입법예고안 가운데
도 단위 지역본부를
도 연합회로 바꾸고,
중앙회 사업을
일선조합으로 이관하는 것을
명문화해야
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축협은
통합 반대 백만인 서명운동등
조직적인 반대운동을 전개하고있어 협동조합 개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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