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요직 호남 출신

입력 1999-05-25 15:52:00 수정 1999-05-25 15:52:00 조회수 0

◀ANC▶

이번 개각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정권 핵심에 줄줄이 포진하게

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장관급 인사에서는

5명의 호남 출신이 기용된데 이어 국가 정보원장과 국세 청장등

핵심 요직에

호남 출신이 중용됐습니다



국가 정보원장에

완도 출신인 천용택 전 국방장관,

국세청장에는 영암 출신인

안정남 국세청 차장이

발탁됐습니다



국가 정보원장과 국세청장에

호남 출신이 기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개각에서는 또

나승포 전남도 행정 부지사가

차관급인 소청 심사위원장으로

기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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